8일 개최…"지역문화연구 중심지로 성장"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강수경)는 이 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지역문화연구센터가 오는 8일 오후 1시 대강의동 107호에서 '유럽 지역문화 콘텐츠와 지역학'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지역문화연구센터는 매년 2회에 걸쳐 지역문화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이 21번째다.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덕성여대 '유럽 지역문화 콘텐츠와 지역학' 심포지엄 포스터 [포스터=동덕여대] 2019.11.05 iamkym@newspim.com |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유럽과 미국의 지역문화를 음악, 영화, 콘텐츠 등을 통해 살펴보는 발표가 진행된다. '음악이 내재된 진리내용과 실천방법', '독일 청년영화의 미학적 도전', '콘텐츠적 공간의 재구성' 등 주제 발표가 예정돼있다.
지역문화연구센터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외 지역 문화로 연구의 지평을 넓혀 지역문화연구의 중심지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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