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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오는 26일 국내 출시

기사입력 : 2019년11월05일 11:12

최종수정 : 2019년11월05일 11:12

육성 요소 계승하고 풀 3D 그래픽 적용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국내 출시일을 이달 26일로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게임빌프로야구' 시리즈는 2002년부터 2013년까지 폭넓은 유저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국내 17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게임빌의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국내 출시일이 오는 26일로 확정됐다. [사진 = 게임빌] 2019.11.05 giveit90@newspim.com

새롭게 업데이트 된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서 '재간둥이 마술사 싸이키', '태권소녀 아라', '정령왕 플루토' 등 16명의 신규 '마선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베이스볼 슈퍼스타즈 리그 세계관', '육성 시스템' 등의 콘텐츠 소개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이전 시리즈들의 인기 요소였던 '마선수', '나만의 선수' 등 육성 요소를 계승하고 발전시켰으며, 최신 트렌드에 맞게 풀 3D 그래픽을 적용했다.

이전 시리즈에 비해 풍성해진 마타자와 마투수를 만나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다채로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풀 3D 그래픽으로 캐릭터들을 생생하게 표현함은 물론, 경기장의 모습과 특수효과 등을 구현해 게임의 몰입감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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