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뉴스핌] 최대호 기자 = 4일 밤 10시 38분쯤 경기 여주시 강천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나 돼지 435두가 폐사했다.
경기 여주시 강천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나 돼지 435두가 폐사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19.11.05 4611c@newspim.com |
불은 돈사 1개동(478㎡)을 모두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1시간 15분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돈사가 소실되고 모돈 35두와 자돈 400두 등 돼지 435두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억5000여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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