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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대호 기자] |
[화성=뉴스핌] 최대호 기자 = 1일 오전 경찰이 경기 화성시 병점동의 한 공원에서 30년 전 '실종사건'으로 수사가 종결된 초등학생 김모(당시 8세) 양의 흔적 찾기에 나섰다. 김양 사건은 화성연쇄살인사건 피의자 이춘재(56)의 '살해 자백'으로 30년 만에 실종사건에서 살인사건으로 전환됐다. 재수사에 나선 경찰은 이날 지층 탐사가 가능한 지표투과레이더(GPR·Ground Penetrating Radar) 3대를 동원해 수색을 진행했다. 2019.11.1 461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