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김제시는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11월 15일(금)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타악그룹 '타고(Tago) 피스나이트(Peace Night)' 공연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타고 공연은 '두드림'이라는 장치를 통해 인간의 원초적인 에너지를 분출시키도록 유도해 대중과 소통한다는 가장 큰 특징이 있어 연령대 제한없이 남녀노소 국적불문하고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타고 피스나이트 전단 모습[사진=김제시청] |
강렬한 타악 연주와 댄스가 어울려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는'타고 피스나이트'는 어둠으로 고통 받는 소녀가 평화를 찾아간다는 내용으로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페스티벌에 초청돼 최고평점인 별 5개를 받은 작품이다.
관람권 예매는 11월 5일 오전 8시부터 김제문화예술회관 및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동시 선착순 판매하며, 고3 수험생 현장예매시 수험표 소지자에 한해 무료로 예매할 수 있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