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아시아 증시] 미중 1단계 무역합의 진전에 상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28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미중 무역협상 진전 소식에 상승세로 마감했다.

일본 닛케이225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0% 상승한 2만2867.27엔으로 마감했다. 토픽스(TOPIX) 지수는 0.0006% 내린 1648.43엔으로 장을 마쳤다.

닛케이지수는 미국 기업들의 실적 호조와 미중간 1단계 합의가 일부 마무리됐다는 미국 측 발표에 힘입어 6영업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시장조사기관 레피니티브의 IBES데이터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오전까지 미국 S&P500 기업 중 200여곳이 3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며 이 가운데 78%가 예상을 상회했다.

같은 날 나온 미국무역대표부(USTR)의 성명은 미중 무역 분쟁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며 주가 상승 재료로 작용했다. USTR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USTR 대표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이 류허(劉鶴) 중국 국무원 부총리와 통화를 가졌으며 1단계 합의 중 일부 분야가 최종 단계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마에노 타쓰시 오카산자산관리 선임 전략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0 대선에 앞서 경기 위축을 피하길 바라고 있기 때문에 (중국과의) 협상 체결을 바라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중국의 지도부들 역시 경기 위축을 원하지 않는다며 협상 타결 가능성을 높게 봤다.

업종별로는 반도체 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섬코와 미네베아미쓰미는 각각 5.3%, 4.5% 뛰었다. 어드밴테스트는 3.8% 올랐다.

화낙은 2.1% 올랐고 혼다는 0.8% 상승했다.

선적회사인 미쓰이OSK라인스와 일본유센은 각각 1.5% 1.3% 뛰었다.

중국 증시 역시 미국과의 협상 타결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85% 뛴 2980.05포인트로 하루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6% 오른 9801.87포인트에 마감했다. 상하이와 선전증시에 상장된 대형주를 모아 놓은 CSI300은 0.76% 상승한 3926.59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미중 협상 진전 소식과 더불어 중국 전국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회가 암호화폐 관련 법안을 통과시켰다는 보도 역시 주가를 뒷받침했다. 블록체인 관련 기업을 비롯한 기술주들은 강세를 보였다.

홍콩증시는 상승장을 연출했다. 오후 4시 19분 기준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0.79% 오른 2만6878.55포인트, H지수(HSCEI)는 1.05% 뛴 1만76.33포인트를 지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0.17% 오른 1만1315.02포인트에 장을 마쳤다.

28일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 [자료=인베스팅닷컴]

 

lovus2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강선우 구속적부심 기각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2부(재판장 김용중)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강 의원에 대한 구속적부심 심문을 진행한 뒤, "청구 이유 없다"며 기각했다.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진은 강 의원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강 의원은 전날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 구속적부심은 구속된 피의자의 구속이 적법한지, 계속 구속할 필요가 있는지를 법원에 다시 심사해 달라고 요청하는 절차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경 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강 의원은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이었다. 법원은 지난 3일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지난 16일과 18일 강 의원을 소환해 조사했다. hong90@newspim.com 2026-03-26 17:53
사진
'고문기술자' 이근안, 88세로 사망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독재정권 시기 '고문기술자'로 악명을 떨쳤던 이근안 전 경감이 숨졌다. 26일 경기일보에 따르면 이근안은 전날 사망했으며, 현재 서울 동대문구 동부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된 상태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5시20분으로 예정됐다. [사진=뉴스핌 DB] 이근안은 1970~80년대 치안본부 대공수사관으로 근무하며 각종 공안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강압 수사와 고문을 주도한 인물이다. 전기고문 등 가혹 행위를 통해 허위 자백을 받아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고문기술자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전두환 정권 시절 고문과 옥살이 후유증을 앓다 지난 2011년 사망한 고 김근태 전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 의장 역시 1985년 9월 4일 '민청련 결성' 사건으로 구속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이근안 등으로부터 전기고문과 물고문을 당한 바 있다. 주화 이후 그의 행적은 국가폭력의 상징으로 재조명됐다. 고문 의혹이 불거지자 1988년 수배됐고 약 12년간 도피 생활을 이어가다 1999년 자수했다. 이후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그가 관여한 공안 사건 가운데 일부는 이후 재심에서 조작 정황이 인정되며 무죄가 선고되기도 했다. 이근안의 가혹 행위에 못 이겨 간첩이라 허위 자백해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납북어부 정규용씨도 2014년 38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도 '서울대 무림 사건'과 관련해 인권 침해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국가의 사과를 권고한 바 있다. 2006년 출소 이후 이근안은 종교 활동을 하며 공개적으로 과거를 반성한다는 입장을 밝혀왔으나, 피해자들과 시민사회에서는 사과의 진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생전 자서전에서 "간첩과 사상범을 잡는 것은 애국이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기도 해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또 자신을 소재로 한 영화 '남영동 1985'에서 묘사된 고문 행위가 과장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yuniya@newspim.com 2026-03-26 19: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