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오는 30일까지 취약계층 160명을 대상으로 결핵·호흡기질환 이동검진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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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시에 따르면 이번 검진은 결핵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이동검진을 실시해 결핵을 조기에 발견·완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시는 대한결핵협회 강원도지부와 함께 28일 원당주공아파트 경로당, 29일 초곡 마을회관, 장호 마을회관, 신남 마을회관, 30일 도계노인복지관에서 검진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검진을 통해 결핵으로 진단된 주민은 투약지도와 추구검진 등 완치할 때까지 집중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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