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BNK투자증권에서 28일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솔직히 싸진 않다. 그러나 내년은 기대된다'라며 투자의견 'BUY(신규)'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3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3.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삼성전기 리포트 주요내용
BNK투자증권에서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3분기 매출액 2.27조원(-4.0% YoY, +16.1% QoQ), 영업이익 1,802억(-55.5% YoY, +24.1% QoQ)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였다. 이는 고부가 트리플 카메라 공급 증가 및 해외 고객사 신모델 출시에
따른 RF-PCB 공급 확대, IT 수요 회복에 따른 MLCC 수요확대에 따른 것이다. 다만, ASP 하락은 중저가품 판매 비중 증가 및 고객사 재고 소진이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BNK투자증권에서 '-동사 주가, MLCC ASP 상승이 없으면 의미 없을 것: 그래도 내년에는 5G 스마트폰 출하 본격화로 인한 IT용 MLCC 수요 증가가 예상되고 있어 이에 대한 모멘텀이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무라타 등 MLCC 글로벌 상위업체들의 PER는 약 14배 정도에서 거래되고 있다. 따라서 현재 15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 동사의 주가는 싸진 않다. '라고 밝혔다.
◆ 삼성전기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40,000원 -> 130,000원(-7.1%)
BNK투자증권 이안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30,000원은 2019년 05월 03일 발행된 BNK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40,000원 대비 -7.1% 감소한 가격이다.
◆ 삼성전기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34,119원, BNK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BNK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3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34,119원 대비 -3.1%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DB금융투자의 120,000원 보다는 8.3% 높다. 이는 BNK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전기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34,11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45,095원 대비 -7.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전기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삼성전기 리포트 주요내용
BNK투자증권에서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3분기 매출액 2.27조원(-4.0% YoY, +16.1% QoQ), 영업이익 1,802억(-55.5% YoY, +24.1% QoQ)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였다. 이는 고부가 트리플 카메라 공급 증가 및 해외 고객사 신모델 출시에
따른 RF-PCB 공급 확대, IT 수요 회복에 따른 MLCC 수요확대에 따른 것이다. 다만, ASP 하락은 중저가품 판매 비중 증가 및 고객사 재고 소진이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BNK투자증권에서 '-동사 주가, MLCC ASP 상승이 없으면 의미 없을 것: 그래도 내년에는 5G 스마트폰 출하 본격화로 인한 IT용 MLCC 수요 증가가 예상되고 있어 이에 대한 모멘텀이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무라타 등 MLCC 글로벌 상위업체들의 PER는 약 14배 정도에서 거래되고 있다. 따라서 현재 15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 동사의 주가는 싸진 않다. '라고 밝혔다.
◆ 삼성전기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40,000원 -> 130,000원(-7.1%)
BNK투자증권 이안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30,000원은 2019년 05월 03일 발행된 BNK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40,000원 대비 -7.1% 감소한 가격이다.
◆ 삼성전기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34,119원, BNK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BNK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3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34,119원 대비 -3.1%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DB금융투자의 120,000원 보다는 8.3% 높다. 이는 BNK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전기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34,11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45,095원 대비 -7.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전기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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