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에이치엘비는 자회사 엘리바가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위암 3차 치료 신약 물질 '리보세라닙'의 신약허가신청을 위한 사전미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미팅에 참석한 알렉스 킴 엘리바 대표는 "FDA와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컨설턴트와 지속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전미팅에는 FDA 의약품평가연구센터(CDER) 소속 혈액종양제품국, 임상약리학국, 바이오 통계국 담당자와 엘리바의 임상시험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FDA는 사전미팅 회의록을 30일 이내 엘리바에게 전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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