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뉴스핌]이민 기자 = 경북 예천군이 24일부터 7일간 농어촌버스 벽지노선 교통량 조사를 한다.
예천군청 전경[사진=이민 기자] |
이번 조사는 오지ㆍ벽지 주민의 교통 편익과 농어촌버스 손실보상금 산정자료 활용을 위한 것으로 용문 사부와 선 2리 등 총 18개 노선에 조사원이 직접 버스에 탑승해 승차 인원을 조사하고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사항을 파악한다.
예천군 관계자는 "벽지노선 교통량 조사는 운송사업자에 대한 손실보상금 지급의 중요한 근거로 활용되는 만큼 최선을 다해 정확한 조사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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