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대비 2주간 242곳 유지관리상태 확인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 소방본부는 내달 1일까지 비상소화장치 및 주민소화기함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일제점검은 다가오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과 동절기를 대비하기 위해 진행하며 비상소화장치의 정상작동 여부 등 유지·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비상소화장치 및 주민소화기함을 점검중인 모습 [사진=대전소방본부] |
점검은 대전시내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 127곳과 주민소화기함 115곳 전수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화재발생 초기에 주민이 활용 가능하도록 인근 주민들에 대한 사용방법 교육도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