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클래스 150여대 차량 출전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넥센타이어는 자사가 후원하는 '2019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최종전이 오는 27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개최된다고 23일 밝혔다.
2019 시즌 챔피언이 결정되는 이번 최종라운드에는 10개 클래스에 150여대의 차량이 출전해 순위 경쟁을 벌인다.
[사진 = 넥센타이어] |
또 전국자동차 동호인들이 대회장을 찾아 200여대의 차량이 체험주행 및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장애물(라바콘)을 피하면서 8자 모양으로 운전을 하는 '짐카나' 이벤트도 진행된다.
더불어 가족단위의 관람객을 위한 에어바운스 존 운영을 비롯해 R/C카 레이스, 피트스탑 챌린지, 모델 포토타임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넥센타이어는 앞으로도 모터 스포츠 문화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모터스포츠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최종 라운드는 네이버TV, 카카오TV,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되며, SBS아프리카TV 채널에서도 녹화 중계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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