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23일 오전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스파 서울에서 아우디 A6의 8세대 완전 변경 모델인 '더 뉴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 출시를 알리는 미디어 신차 발표회가 열렸다.
콰트로와 콰트로 프리미엄 두 라인으로 출시되는 신형 A6는 새로운 아우디 디자인 언어를 반영해 보다 세련되고 스포티해진 것이 특징이다. 전장과 휠베이스를 늘려 차체도 동급 경쟁 모델 대비 가장 넓은 수준을 자랑한다. 성능과 연비 면에서도 더욱 강력해졌다.
제프리 매너링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아우디 A6는 아우디 베스트셀링 모델 중 하나로 전 세계 800만 대 이상 판매됐다. 아우디의 콰트로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은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모든 주행 환경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안전을 제공한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더 뉴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 판매 가격은 6679만원, 프리미엄 모델은 707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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