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KGC인삼공사가 출시한 '눈건강' 제품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KGC인삼공사가 선보인 '정관장 눈건강'은 루테인으로 불리는 마리골드꽃추출물을 주원료로 한 헤마토코쿠스 추출물과 오메가3를 결합한 복합기능설계 제품이다. 눈 건강은 물론 눈 피로도 개선, 건조한 눈 개선까지 한 번에 관리 할 수 있다.
정관장 눈건강.[사진=KGC인삼공사] |
루테인은 카로티노이드 성분 하나로 우리 몸에 합성되지 않고 음식을 통해 흡수할 수 있으며 눈의 망막과 수정체에 축적되는 성분이다. 자외선이나 외부로부터 눈에 노출되는 청색광을 흡수해 눈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밀도를 유지시켜 눈 건강에 도움을 주고 시력저하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알려진다.
이밖에도 눈의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주는 '헤마토코쿠스 추출물', 건조한 눈을 개선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오메가3' 등을 포함하고 있다. 빛을 감지해 물체를 식별할 수 있는 '로돕신' 생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A'와 유해물질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E'도 들어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1위 기업인 KGC인삼공사의 품질관리와 기술력으로 만든 루테인 제품 정관장 '눈건강'은 오메가3 등이 포함된 복합제품이다"면서 "여러 제품을 각각 섭취하는 것보다 눈건강 한 제품으로 건강을 관리 할 수 있어 인기다"고 했다.
hj030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