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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성공하는 한국기업 비결은?..하노이大 한국어학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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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인 거리 좁히고..우월감 보다 평등하게"
"베트남 최고 인기어 한국어..대졸 임금 두배"
"베트남 아직도 성장하는 매력적인 투자처..신남방 선봉"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베트남에서 성공한 기업이 되려면 베트남 사람의 마음을 이해할 줄 알아야 합니다."

팜 티 옥(Pham Thi Ngoc) 베트남 하노이대학교(이하 HANU) 한국어학과장(44)의 말이다. 1세대 한국유학파로 한국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옥 교수는 최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베트남서 성공하는 한국기업의 비결은 정서적인 거리를 좁히는데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베트남 문화를 이해하고 배우려는 한국 중소기업인들의 초청으로 최근 열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한국인이나 기업 문화를 보면 성격이 급하고 효율성과 법 기준을 강조하는 반면 베트남은 느리고 낙천적이면서 개인적인 감정을 더 중요시합니다. 예컨대 베트남 근로자가 아버지 제삿날이나 친인척 결혼식 때문에 일을 안하면 한국 관리자들은 법이나 사규를 우선 따지지요. 여기서부터 분쟁이 발생합니다. 먼저 마음을 살펴주거나 이해해주면 더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옥 교수는 "베트남 현지화는 문화를 이해하려는 노력과 함께 근로자들을 평등하게 생각하는데서 시작한다"면서 "경제적인 지위가 높다고 상하 거리를 두거나 베트남 근로자들을 아래로만 보지말고 거리감을 좁혀나가면서 정서적으로 교감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팜티옥(Pham Thi Ngoc) 베트남 하노이대학 한국어과 교수가 11일 오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뉴스핌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19.10.11 pangbin@newspim.com

그는 남들보다 한발 앞서 한국어를 선택한데 대해 자부심을 나타냈다. "현재 한국어학과를 졸업하면 대졸 평균 임금(400~500 달러)보다 두배 정도를 더 받고 근무환경이 좋은 대기업이나 협력업체로 취직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가 재직하고 있는 HANU는 6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베트남 국립대학으로 예전 하노이외국어대가 종합대학으로 탈바꿈하면서 이름을 바꾼 것이다. 현재 외국어학과는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11개 학과가 있으며 매년 2500여명을 선발한다. 한국어학과는 신입생만 150여명을 뽑는데 가장 경쟁이 치열한 곳이다. 비정규 과정까지 합치면 HANU 한국어과 학생이 1000여명에 달할 정도다.

"제가 한국어를 시작할 때만 해도 영어나 프랑스어가 인기가 가장 많았는데, 차별화 해보자는 생각으로 한국어에 도전했어요. 배울수록 매력에 빠지고 있습니다. 근면, 성실하고 어른을 공경하는 문화가 비슷한데다 한국대학이나 기업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다양한 연수기회나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었죠. 양국간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한국어학과는 많은 기회가 열려 있습니다."

옥 교수는 연세대어학당 교사연수과정과 경희대 국어국문과에서 3년 이상 한국어를 배우고, 박사논문은은 '한-베 높임말'을 주제로 삼아 비교연구했다. 지난 2월 베트남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에서는 고위급 통역을 맡아 역사의 현장을 목격하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팜티옥(Pham Thi Ngoc) 베트남 하노이대학 한국어과 교수가 11일 오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뉴스핌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19.10.11 pangbin@newspim.com

문재인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을 계기로 한국 위상이 높아지고 K-팝이나 뷰티의 인기가 더해지면서 베트남에서는 한국문화 열풍이 갈수록 뜨겁다고 한다. 옥 교수 역시 송혜교, 이병헌 열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올인' 전편을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틈틈이 볼 정도로 한류 드라마 팬이다.

양국이 서로 문화적인 이해폭을 넓혀 나가고 있지만 "한국어과 교수로써 제대로 배울만한 한국어 교재가 드물다는 점은 아쉽다"고 지적했다.

옥 교수는 "한국에서 개발한 책은 너무 쉽게 구성했거나 실제 사용하는 언어와 차이가 나서 전문적으로 한국어를 공부하는 베트남 학생들을 위해 자체적으로 교재 개발을 시작했다"면서 "한국대학 연구기관이나 관련기업과 협력해서 고급 한국어 교재를 만들고 싶다"고 했다.

그는 베트남이 아직도 성장 가능성이 많고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강조했다. "1억 가까운 인구의 평균 연령이 30대 중반으로 역동적이고, 중국이나 동남아 다른 국가와 비교해도 우수하고 저렴한 인력을 확보할 수 있다"며 "중미 무역전쟁 이후 많은 기업이 베트남으로 투자처를 옮기고 있는 가운데 정부차원에서 제조업이나 하이테크 분야에 진출하는 해외기업에게는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부패척결 기준까지 높아지면서 투자환경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전쟁 등 어려운 시기를 거쳐 단시간내 경제적으로 성공한 한국은 베트남에게는 롤모델이며 부러운 나라"라며 "한국과 같은 업적을 이룰 수 있는 지도자나 리더십이 베트남에서도 나오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팜티옥(Pham Thi Ngoc) 베트남 하노이대학 한국어과 교수가 11일 오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뉴스핌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19.10.11 pangbin@newspim.com

 wind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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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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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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