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사회 날씨

속보

더보기

[종합] 수도권 첫 폭염중대경보에 40도 넘은 대구…인천서 첫 열사병 사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기상청은 4일 폭염중대경보를 수도권·전남에 첫 발효했다.
  • 인천에서 40대 남성이 열사병으로 숨졌고 온열질환·가축 피해가 급증했다.
  • 이중 고기압과 동풍 영향으로 폭염·열대야가 지속될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오전 11시 기해 폭염중대경보…한낮 39도 치솟아
폭염 피해 누적…온열질환자 일일 100명 육박
이중 고기압에 갇힌 한반도…동풍 더해져 폭염 지속

[서울=뉴스핌] 한태희 유재선 기자 = 수도권에 첫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한반도가 펄펄 끓고 있다. 폭염특보가 내려진 인천에서는 올해 첫 온열질환 사망자가 발생했다.

기상청은 오는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동남권(강남·서초·송파구·강동구)과 서남권(강서·관악·구로·금천·동작·양천·영등포구), 경기 하남·오산·여주서부에 폭염중대경보를 내린다고 3일 발표했다. 폭염중대경보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발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열로 인해 도로 위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모습 [사진=뉴스핌DB]

내일 오전 11시를 기해 전남(곡성군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과 광주광역시(광주동부)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현재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다. 대구는 40도대 기온이 관측됐다. 이날 오후 1시30분 기준 대구 북구 낮 최고기온은 40.9도까지 치솟았다.

오후 3시 기준 주요 지역 최고체감온도는 ▲서울 36.1도 ▲인천 36.6도 ▲원주 36.3도 ▲대전 36.2도 ▲청주 36.1도 ▲세종 35.4도 ▲광주 37.8도 ▲전주 36.2도 ▲부산 35.1도 ▲제주 34.1도 등이다.

◆ 인천서 40대 남성 열사병 사망…피해 누적

폭염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 인천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7분쯤 인천 계양구에서 40대 남성 A씨가 열사병으로 숨졌다.

A씨는 지난 2일 오전 6시 20분쯤 웃통을 벗고 돌아다닌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이 A씨 체온을 측정한 결과 38.8도로 나타났다. 소방당국이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해 A씨 체온을 측정한 결과 41.3도까지 올랐다. A씨는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다 숨졌다.

연이은 폭염에 온열질환자는 하루 100명에 육박한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온열질환자는 96명이다. 지난 5월1일부터 8월 1일까지 온열질환자는 누적 1889명이다. 앞서 지난 7월 30일에는 경기 연천군에서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인 40대 남성이 쓰러졌다.

건설현장에서 노동자가 물을 마시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가축 피해도 누적되고 있다. 지난 5월 15일부터 지난 2일까지 돼지 2만8914마리, 닭이나 오리 등 가금류는 40만4256마리, 어류 116만5196마리 피해가 발생했다.

◆ 폭염 지속…이중 고기압에 동풍까지

폭염은 내륙지방 중심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 폭염 원인인 '이중 고기압'이 한반도에 계속 머물고 있어서다.

더욱이 따뜻한 바람을 머금은 동풍도 예상된다. 바람은 산을 넘어갈 때 고온건조해지는 푄 현상이 나타난다. 보통 한반도에서 서풍이 불면 태백산맥을 넘어가며 동해안 일대에 고온건조한 바람을 일으킨다. 반대로 동풍이 불면 수도권 등 태백산맥 서쪽 지역은 기온이 오른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지역도 많겠다"며 "폭염중대경보가 발표된 일부 수도권과 전남권을 중심으로 극단적인 더위가 예상되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지지율 35.2% 2주연속 하락…국힘 41% 민주 35%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2주 연속 하락해 35.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2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6∼8일 전국 18세 이상 1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2.2%포인트(p) 내린 35.2%였다. 부정평가는 61.4%로 전주 대비 1.6%p 올랐다. '잘 모름'은 3.4%였다. 리얼미터는 "조희대 대법원장과의 사법부 독립성 논란과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에 따른 여야 안보 공방, 수도권 전월세·아파트값 상승세 등 인사·안보·부동산 악재가 국정감사 이슈로 집중되면서 지지율 하락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 본관에서 4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10.06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 지지율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각각 3.1%p, 2.1%p 오른 20대(27.3%)와 30대(31.3%)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하락세가 나타났다. 지난 7∼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35.7%, 국민의힘은 41.3%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7.0%p 떨어졌고, 국민의힘은 2.9%p 오르면서 지지율이 역전됐다. 다만 양당 간 격차는 5.8%p로 여전히 오차범위(±3.1%p) 내다. 리얼미터는 민주당 지지율에 대해 "조 대법원장의 법사위 충돌 및 탄핵 추진 논란, 수사권 개편을 둘러싼 조국혁신당과의 갈등, 수도권 부동산 전월세 불안 등 악재가 겹치면서 진보층과 40대를 중심으로 지지층이 이탈해 상당 폭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국정감사 초반 DMZ 지뢰 폭발 사태 등 안보 이슈와 조 대법원장 증언 채택 및 탄핵 공방 등을 통해 대여 공세를 강화한 데다 농지 전수조사·대미투자 등 정부 정책 논란까지 겹치면서 정부·여당에 대한 비판 여론의 반사이익을 얻어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조국혁신당은 지난주보다 1.1%p 오른 6.3%를 기록했다. 개혁신당은 2.8%, 진보당은 1.2%다. 기타 정당은 1.8%, 무당층은 11.0%로 조사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p, 응답률은 2.8%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2.6%였다. 두 조사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10-12 10:10
사진
삼성·메타 AI 글래스에 네이버지도 뜬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네이버가 구글·삼성전자, 메타와 손잡고 네이버지도의 길안내 서비스를 인공지능(AI) 글래스로 확대한다. 스마트폰 화면을 확인하지 않고도 음성으로 길안내를 받고 주변 장소 정보를 검색할 수 있게 된다. 네이버는 국내 지도 서비스 최초로 구글·삼성, 메타의 AI 글래스에 네이버지도 길안내 기능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서비스는 메타의 '레이밴 메타', '오클리 메타'에서 먼저 제공되며, 연내 출시 예정인 구글·삼성의 '인텔리전트 아이웨어'로 확대한다. [사진=네이버] 이용자는 AI 글래스를 착용한 상태에서 음성으로 목적지까지 길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동 방향과 계단·에스컬레이터 등 경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6월 도입한 '실시간 도보 길안내'를 웨어러블 기기로 확장한 것이다. AI 글래스 전용 음성 호출 기능도 도입한다. '도착 예정 시간 알려줘', '주변 편의점 찾아줘' 등 음성 명령으로 이동에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구글·삼성의 인텔리전트 아이웨어에서는 구글 AI '제미나이'를 통해 네이버지도를 실행하고 길안내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에서 우선 지원되며, iOS에도 순차 적용될 예정이다. 네이버는 향후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AI 글래스에서 증강현실(AR) 기반 이동 경로와 주변 매장 정보, 플레이스 쿠폰 등을 제공하는 방안도 구상하고 있다. 정경화 네이버지도 리더는 "AI 글래스를 통해 이용자가 스마트폰 화면을 수시로 확인하지 않고도 이동에 집중하면서 길안내와 풍부한 로컬 정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12 09: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