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는 동해해상에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다.
계류중인 어선.[사진=이형섭 기자] |
11일 동해해경에 따르면 제19호 태풍 ‘하기비스’ 영향으로 동해해상에 5~7m의 매우 높은 파도와 너울에 의한 월파 등 연안해역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아 안전사고 ‘주의보’를 오는 15일까지 발령했다.
동해해경은 태풍 ‘하기비스’의 영향으로 강풍 및 너울이 예상됨에 따라 연안해역 취약개소를 집중 순찰해 계류선박 및 행락객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다중이용선박, 어선 등 선박을 통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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