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핌] 오영균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는 11일 충남 천안시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통합돌봄(커뮤니티 케어) 인식 확산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주민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보건의료·요양·돌봄·독립생활의 지원이 통합적으로 확보되는 지역주도형 서비스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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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통합돌봄 토론회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건보공단] |
이날 토론회에는 건강보험 충남북부권역 지사장 및 직원과 재가방문요양협의회, 천안시 간호사회 대표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안희무 대전본부장은 “지역실정에 맞는 장기요양보험의 통합서비스 모델 등 공단의 역할 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