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금요일인 1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이겠다. 강원영동 지방은 저녁부터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강원영동 지방은 동풍의 영향으로 이날 저녁부터 이튿날인 12일 새벽까지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5~20mm 정도다.
<자료 = 케이웨더> |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7도로 관측됐다.
미세먼지는 환경부 기준 전국 '보통'이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4.0m로 매우 높게 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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