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대부분 하락…알테오젠 -4.36%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코스피 지수가 16일 장 초반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4800선 위에서 강보합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종목 약세로 소폭 하락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26포인트(0.32%) 오른 4812.81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575억원, 156억원 어치 사들이는 가운데 외국인은 3528억원 어치 팔아치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0.69%), SK하이닉스(0.13%), LG에너지솔루션(0.89%), 삼성전자우(0.66%), 현대차(0.12%), 한화에어로스페이스(1.62%), 기아(2.03%), 두산에너빌리티(2.79%) 등이 강세다. 삼성바이오로직스(1.37%), HD현대중공업(-0.63%) 등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2포인트(0.04%) 내린 950.74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1335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81억원, 103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알테오젠(-4.36%), 에코프로비엠(-0.20%), 에이비엘바이오(-2.44%), 레인보우로보틱스(-1.73%), HLB(-1.50%), 코오롱티슈진(-2.22%), 리가켐바이오(-2.39%), 펩트론(-2.38%)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하락세다. 에코프로(0.63%)는 상승하고 있으며, 삼천당제약(0.00%)은 보합세다.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금일 국내 증시는 풍부한 증시 대기성 자금, 지정학적 불확실성 완화 등의 요인이 상승 동력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쏠림 현상이 완화되며 업종별로 자금이 분산되는 종목 장세 흐름이 연출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1469.7원)보다 0.3원 오른 1470.0원에 출발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