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슈퍼엠(SuperM)이 11월 북미 라이브 공연을 개최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슈퍼엠이 4일 첫 미니앨범 발매에 이어 오는 11월 11일 미국 텍사스 디키즈 아레나를 시작으로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 내년에는 로스앤젤레스의 더 포럼, 시애틀의 쇼웨어 센터, 캐나다 밴쿠어 로저스 아레나 등 북미 주요 도시에서 '위 아 더 퓨처 라이브(We Are The Future Liv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
슈퍼엠은 이번 공연에서 첫 미니앨범 'SuperM'의 타이틀 곡 '쟈핑(Jopping)' 및 수록곡 무대를 통해 강렬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지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또 4일 낮 12시(미국 서부시간 PST 기준 3일 오후 8시) LA 할리우드에서 현지 미디어 및 음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첫 미니앨범을 소개하는 프리미어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날 행사는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된다.
이번 라이브 공연 티켓은 오는 5일부터 슈퍼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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