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사단법인 충효국민운동본부 광주광역시지부는 28일 제6대 김승재 지부장 취임식을 가졌다.
(사)충효국민운동본부 광주광역시지부 김승재 지부장 취임식에 참석한 회원들.[사진=전경훈 기자] |
취임식에는 이정재 총재, 하말수 이사장, 김승재 지부장, 김성환 전 동구청장, 장윤환 조선대 평생교육원 부동산경매과정 전담교수, 김정원 (사)한국문화복지협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회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승재 지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사) 충효국민운동본부는 나라를 사랑하고 부모를 공경하는 진리를 국민들에게 일깨우고 널리 가르치기 위해 뜻을 모은 단체다”며 “충효정신을 함양해 건강한 사회 발전을 이루고 이를 통해 부강한 국가를 만들고,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효국민운동본부는 충효정신을 함양하고 건강한 사회발전을 이루고 이를 통해 부강한 국가를 만들고자 하는 목적으로 1976년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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