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비투비 임현식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6일 "임현식이 오는 11월 2, 3일 양일간 '2019 임현식 단독콘서트 랑데부(RENDEZ-VOUS)'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
이번 공연은 따뜻한 음악과 감미로운 목소리, 몽환적인 무대까지 솔로 가수 임현식만의 음악 세계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현재 임현식은 데뷔 7년 만에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첫 단독 콘서트의 티켓은 오는 10월 1일 인터파크티켓에서 선예매부터 진행되며,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된다.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