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고 우혜미의 유작이 공개된다.
소속사 다운타운이엔엠은 26일 "오늘 고 우혜미의 마지막 싱글 '이 밤' 음원이 발매된다"고 밝혔다.
[사진=다운타운이엔엠] |
이번 싱글은 우혜미가 오는 10월 뮤직비디오와 함께 발표하려 했던 생전 마지막 곡으로, 유가족의 뜻에 따라 발매가 결정됐다.
소속사 측은 "고 우혜미의 부모님은 '조문해 주신 분들과 혜미의 가는 길을 기도해 준 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 곡이 남아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혜미의 마지막 싱글 '이 밤'은 오늘(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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