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민의힘이 6월 3일 경북도의원 선거서 64석 중 58석을 차지했다
- 지역구 56석 중 23석이 모두 국민의힘 무투표 당선으로 채워졌다
- 집행부·의회 모두 국힘 독점하며 견제 약화와 정책 획일화 우려가 커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선거통한 정당 간 정책 경쟁 '실종'...다양한 민생현장 목소리 갈무리 '한계'" 비판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6·3 지방선거' 광역의원 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전국 16개 시·도 광역의원 정수 933석 중 589석을 차지하면서 지방의회 주도권이 사실상 민주당 쪽으로 재편된 가운데 이른바 '보수 텃밭'으로 불리는 경북도의회는 국민의힘 소속 광역의원이 절대 다수 입성하면서 국힘 독주 구조가 더욱 견고해졌다는 분석이다.
'6·3 지선' 경북도의원 선거 결과에 따르면 전체 정수 64명 중 58명이 국민의힘 소속이다. 반면에 민주당은 3명이 입성하는 데 그쳤다. 나머지 3명은 무소속이다.

이들 중 지역구 도의원은 56명이며 비례대표는 8명이다. 무투표 당선인도 무더기로 배출됐다. 이는 경주 지역구 5곳을 전체를 포함 23개 지역구에서 나왔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전체 광역의원 64명 중 비례대표 8명을 제외한 지역구 56명 중 절반에 가까운 23명이 무투표로 당선됐다. 모두 국민의힘 소속이다.
국힘 소속 도의원이 전체 도의원 64명의 90% 이상을 차지하면서 지난 9대 경북도의회에 이어 오는 7월 1일 구성될 제10대 경북도의회도 각종 상임위 구성 등 의회 구성에 국힘의 독식 구조가 견고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지방선거 결과 국민의힘이 경북도지사를 장악하고 경북도의회 또한 국힘 소속 도의원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면서 지방의회의 본래 기능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 기능이 약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또 전체 도의원 수의 절반에 가까운 23명이 무혈입성하면서 유권자들의 선택권은 실종됐다는 지적이다.
특히 무투표 당선 전원이 국민의힘 소속으로 특정 정당이 독주하면서 선거를 통한 정당 간 정책 경쟁은 아예 실종됐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여기에 경북도의회의 일당 독점 구조에서 민생 정책의 획일화에 따른 다양한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갈무리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강하게 제기된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