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이대목동병원은 배하석 재활의학과 교수가 대한임상통증학회 신임 이사장에 취임했다고 23일 발표했다.
배하석 이대목동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사진=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
배 교수는 대한임상통증학회 2019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배 신임 이사장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의무위원으로 활동한 후 2016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2019년에는 도핑방지 유공자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현재 대한스포츠과학·운동의학회 이사장, 대한스포츠의학회 부회장, 한국 도핑방지위원회 치료목적사용 면책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배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19년 9월부터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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