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여개 브랜드별 최대 60% 세일
‘프리미엄 아우터 팝업스토어’ 오픈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이 이달 27일부터 10월 13일까지 가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갤러리아 명품관 웨스트[사진=갤러리아백화점] |
이번 가을 정기세일에서는 80여개 브랜드를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또한 간절기를 맞아 패딩·코트 등 아우터를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각 지점별로 '프리미엄 아우터 팝업 스토어'를 연다.
각 지점별로 보면,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점에서는 10월 4일 롤렉스 창업자가 설립한 명품 시계 브랜드 ‘튜더(TUDOR)’ 팝업스토어를 연다. 또한, 유명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인 △무스너클 △두노 △파라점퍼스 △노비스 등도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천안 센터시티점에서는 10월 1일에 몽클레어, 톰브라운 등 유명 브랜드의 아우터를 판매하는 ‘럭셔리 아우터 팝업스토어’를 비롯해, ‘캐나다구스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이달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수입 캐주얼 이월상품 최대 80% 세일 특가전 △키친 테이블웨어 대전 등 다채로운 특집 행사를 실시한다.
진주점에서는 △몽클레어 △캐나다구스 △노비스 등 '프리미엄 아우터 팝업 스토어'를 열고, 이를 기념해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7~29일까지는 ‘버버리 헤리티지 위크’를 진행, 구매 고객 대상 금액대별 7% 상품권 증정 등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압구정동에 위치한 명품관에서는 10월 3일까지 영국 하이엔드 주얼리 전문 브랜드 ‘그라프(GRAFF)’의 ‘월드 오브 그라프(The World of GRAFF)’ 팝업 전시를 이스트 1층 명품 팝업존에서 진행한다.
nrd812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