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4일부터 총 20시간 진행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 다음 달 14일부터 ‘금융소비자 보호’ 집합교육과정을 개설한다.
[로고=금융투자협회] |
금융소비자 보호 과정은 금융소비자 보호 제도 및 관련 법령, 금융투자업권의 소비자 보호 업무 관련 주요 내용을 학습할 수 있는 단기교육과정이다.
금융투자회사의 소비자 보호 관련 업무담당장 등을 대상으로 금융소비자보호 제도 관련 내용 뿐 아니라 분쟁조정사례, 해외사례, 민원처리방법 등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금융소비자 보호 관련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10월14일부터 18일까지, 총 3일간 20시간이며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mkim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