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온정을 전해
[속초=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도 속초세관은 10일 민족 고유 명절 추석을 앞두고 강원도 고성군 모부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해진 속초세관장과 직원들이 10일 고성군 모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사진=속초세관] |
이날 속초세관 직원들은 튼튼한 국방과 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속초세관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군부대를 찾아 위로·격려하는 등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 기여에 힘쓰고 있다.
이해진 세관장은 “동해 최전방에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 덕분에 고향에 있는 가족, 친구들이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다"며 "힘들더라도 서로 함께하고 다치는 일 없이 건강히 전역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grsoon81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