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 106곳·약국 113곳 일자별 지정 운영
[세종=뉴스핌] 오영균 기자 = 세종시 보건소가 추석 연휴기간 시민들의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 및 대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10일 밝혔다.
세종시 로고 [사진=세종시 홈페이지 캡쳐] |
세종시내 병의원 106곳과 약국 113곳이 일자별로 지정·운영하며 엔케이(NK)세종병원과 충남대학교병원세종의원은 상시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24시간 응급실을 정상 운영한다.
또 보건소는 근무조를 편성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의료기관 진료실태 등을 점검한다. 연휴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비상진료를 실시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추석 연휴 당직의료기관과 비상진료기관 및 약국 안내는 시청 당직실(044-300-8888), 보건소(044-301-2000)로 문의하면 된다.
시청 홈페이지(www.sejong.go.kr/index.jsp)와 보건소 홈페이지(www.sejong.go.kr/health.do),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e-gen.or.kr)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