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신서유기 외전:삼시세끼-아이슬란드 간 세끼'가 정규편성을 확정지었다.
tvN은 10일 "'신서유기 외전:삼시세끼-아이슬란드 간 세끼'가 오는 20일에 첫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tvN] |
앞서 이수근과 은지원은 지난 '신서유기6'에서 '아이슬란드 오로라 보기' 상품권을 획득했지만, 상품 수령을 거부한 바 있다.
이후 '강식당3'에서 아이슬란드 수도를 맞히지 못하면 한 달 안에 아이슬란드로 떠나는 퀴즈에 도전, 정답 맞히기에 실패해 본격적인 아이슬란드행이 성사됐다. 이들은 지난 1일에 출국해 3박 4일 일정을 소화했다.
이번 '아이슬란드로 간 세끼'는 프로그램 탄생 기원과 '삼시세끼' 후속 정규 편성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무엇보다 5분이라는 파격적인 편성 시간이 눈길을 끈다.
'신서유기 외전:삼시세끼-아이슬란드 간 세끼'는 오는 20일 밤 10시40분에 첫방송한다.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나나나를 통해 풀버전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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