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이 '브링 더 소울:다큐 시리즈(BRING THE SOUL: DOCU-SERIES)'로 북미 투어 현장을 전한다.
방탄소년단은 3일 오전 10시 공식 팬 커뮤니티 'BTS 위버스'를 통해 '브링 더 소울:다큐 시리즈'의 두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
이날 공개되는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러브 유어셀프(LOVE YOUSELF)' 투어 첫 해외 일정인 미국으로 떠난 방탄소년단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로스앤젤레스와 오클랜드에서의 공연 무대는 물론 백스테이지, 숙소, 뒤풀이 현장까지 북미 투어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멤버들은 미국 투어의 첫 공연을 앞두고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만든 원동력에 대해 직접 밝히며 무대에 대한 깊은 철학과 남다른 소신을 드러낼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의 팬 커뮤니티인 'BTS 위버스'에서 독점 공개되는 '브링 더 소울:다큐 시리즈'는 지난해 8월 부터 시작한 '러브 유어셀프' 투어의 서울 콘서트와 북미 및 유럽 투어의 여정을 밀착 촬영, 이들의 무대와 음악 등 모든 순간을 고스란히 담았다.
지난달 27일 첫 공개된 '브링 더 소울:다큐 시리즈'는 총 6부작으로 오는 10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한 편씩 공개된다.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