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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访】朴河宣谈新剧:挑战之余拍摄和谐融洽

기사입력 : 2019년09월03일 14:53

최종수정 : 2019년09월04일 11:12

韩国演员朴河宣携Channel A电视台新剧《平日下午3点的恋人》回归,剧中她完美转型令人印象深刻。纽斯频对朴河宣进行了专访,她表示拍摄该剧虽有挑战,但过程和谐融洽。

【图片=Keyeast娱乐提供】

《平日下午3点的恋人》改编自日剧,讲述平凡的女主角孙智恩(朴河宣饰)遇上了秀雅后,渐渐被引导到不伦之路,两人互相帮助彼此外遇的故事。

对于拍摄该剧,朴河宣表示:“刚刚进组的时候,自己究竟是孙智恩还是朴河宣出现混淆。越到后半部分,角色越痛苦,我希望他们能够更痛苦,但没想到会是这个程度(呵呵)。感觉拍摄时间非常短暂,舍不得与剧组分别。作品非常出色,团队也十分优秀,是一部令人难忘的电视剧。”

本次回归,朴河宣选择话题敏感且饱受争议的角色。她初期虽有很大压力,但也坦言“自己非常想演戏”。她说:“如果工作非常顺利,我会将自己的事情放在一边。我非常想演戏,所以比起压力,更希望与演员和剧组人员开心的拍戏。自己休假的时候确实看了许多作品,觉得自然地诠释角色已成趋势。自己也在思考之下决定改变演技路线,并为之练习。调整路线后的首部作品便是《平日下午3点的恋人》。20多岁的时候工作非常辛苦,但年纪步入三十,觉得工作十分有趣,再难的工作也变得轻而易举。”

【图片=Keyeast娱乐提供】

韩国虽废除了通奸罪,但对于民众来说,婚外情仍然是敏感话题。电视剧包含这种题材,不乏会有人批评是在“美化不伦”或“助长不伦”,《平日下午3点的恋人》亦是如此。

对此,朴河宣表示:“韩国虽废除通奸罪,但不论从伦理道德还是社会层面来看,婚外情或是不伦恋依然是敏感话题。因此,导演在与演员们进行深入讨论后,决定对部分场面进行修改。电视剧后半段删除了床戏,剧中也有吻戏,但在商议下最终删除。每一点我们都很小心地拍摄,也在对剧情不断调整。”

朴河宣也坦言,拍摄该剧期间和拍摄之后自己十分痛苦。因为在她最渴望演戏的时候遇到了这部电视剧,她对该作品非常着迷,所以自己很难从角色中走出来。

【图片=Keyeast娱乐提供】

《平日下午3点的恋人》的题材虽较为敏感,但却意外获得40多岁女性主妇们的支持,电视剧创造了Channel A最高收视率(2%)。

对此,朴河宣笑称:“通过这部剧所得到大家的鼓励,这种鼓励将贯穿我的演艺生涯。每每想放弃或意志力不坚的时候看看大家给我的支持留言,我又再次重现生机。虽然电视剧的题材较为敏感,但仍感谢大家的支持与厚爱。我已经充分休息,现在想好好演戏,努力演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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