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노해철 기자 =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제18대 대한근대5종연맹 회장으로 30일 취임했다.
30일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제18대 대한근대5종연맹 회장으로 취임했다. [사진=LH 제공] |
취임식은 이날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이현재 자유한국당 의원,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IOC 위원), 고윤환 문경시장 등 초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변창흠 회장은 취임사에서 "올림픽 정신에 가장 근접한 종목인 근대5종 연맹의 회장으로 취임하게 돼 커다란 자부심과 막중한 사명감을 느낀다"며 "근대5종이 빛나는 결실을 맺고 새로운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LH는 비인기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1985년부터 약 35년간 근대5종 종목을 후원하고 있다.
sun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