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북한 여자축구팀 내고향선수단이 17일 AWCL 4강전 위해 방한했다
- 북한 선전매체는 18일 오후까지도 남한 방한 사실을 일절 보도하지 않고 있다
- 정부와 전문가들은 20일 남북 맞대결 결과를 본 뒤 북한이 관련 소식을 전할 것으로 보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남적대 속 선수단 파견에 긴장한 듯"
남북 대결 결과 지켜보며 결정 가능성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4강전 경기를 위해 17일 내고향여자축구선수단이 남한을 찾았지만 북한은 관련 사실을 함구하고 있다.
18일 통일부에 따르면 노동신문과 조선중앙TV를 비롯한 북한 선전매체들은 내고향선수단의 남한 도착 만 하루가 지난 이날 오후 5시까지도 사실 보도조차 않으며 관련 내용을 주민에게 전하지 않고 있다.

통일부 관계자는 "국무위원장 김정은이 대남 적대노선을 주장해온 상황이라 북한 선수단은 '적지(敵地)'에 온 셈이 된다"며 "관련 소식을 전하는 데 있어 북한 당국의 고민도 적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 당국과 대북 전문가 그룹에서는 북한이 오는 20일 수원FC위민과의 남북 맞대결 결과를 지켜보면서 내고향선수단의 남한 체류 사실이나 경기 소식을 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선수와 임원진 등을 구성된 북한 대표단 35명(당초 39명 계획에서 4명은 불참)은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경했고, 노보벨 앰배서더 수원에 여장을 푼 뒤 현지 적응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남북 맞대결은 오는 20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yj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