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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진단] “日 지소미아 기여도 낮아...韓 대북정보 분석에 영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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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엽 21세기 군사연구소 연구위원, 日 대북감시정찰 능력 분석
“日, 영상‧신호·전자 정보 수집 제한…인적 정보 수집 경로도 차단”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정부가 최근 지소미아(GSOMIA‧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종료를 전격 결정한 가운데, 일본이 그동안 지소미아를 통해 우리 측에 제공한 정보의 실효성이 떨어지고 일본의 대북감시정찰 능력이 제한되는 부분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결과적으로 지소미아 종료가 우리의 대북 정보 분석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분석이다.

최근 정경두 국방부장관 등 군 당국 핵심 관계자들이 밝힌 내용을 종합하면 군은 한‧미‧일 공조, 혹은 한일 관계 측면에서 지소미아가 전략적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지만 일본이 제공하는 모든 개별 정보의 효율성은 인정하지 않고 있다.

예컨대 일본이 제공하는 모든 개별 정보가 효용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고, 우리에게 직접적인 위해가 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분석을 하는 데 있어 필요한 정보는 한미 공조 하에 제공받고 있다. 따라서 일본이 대북 정보를 제공하지 않더라도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 군 당국의 입장이다.

조선중앙TV가 지난 7월 26일 공개한 신형전술유도무기(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장면. 북한은 지난 7월 25일에 이어 7월 31일에도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사진=조선중앙TV]

◆“日, 대북감시정찰 위성 최대 9대 보유…저해상도로 영상 활용도 낮아”
   “현 시점 활용 가능한 위성 4대 있지만 촬영 가능 횟수 및 면적에 제한”

류성엽 21세기 군사연구소 정보분석관 겸 전문연구위원은 ‘일본의 대북감시정찰 능력과 GSOMIA 연장’이라는 보고서에서 북핵 및 미사일 동향을 분석하는 데 있어 일본의 감시·정찰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분석했다.

류 연구위원은 “일본은 영상정보(IMINT), 신호 및 전자정보(SIGINT‧ELINT) 수집 능력이 제한된 상태인 것으로 보이고 인간정보(HUMINT‧휴민트) 수집경로 역시 차단됐을 것으로 본다”며 “우리의 대북정보 분석 시 일본이 지소미아를 통해 제공한 정보의 기여도가 낮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일본이 보유 중인 것으로 추정되는 IGS(Information Gathering Satellite) 전자광학(EO)·레이더상(SAR) 정보수집 위성 현황 [사진=류성엽 21세기 군사연구소 정보분석관 겸 전문연구위원]

류 연구위원에 따르면 일본은 대북감시정찰에 활용 가능한 IGS(Information Gathering Satellite) 전자광학(EO)‧레이더영상(SAR) 정보수집 위성을 최소 6대에서 최대 9대 보유하고 있다. IGS 5A, IGS 6A, IGS 7A, IGS 8A, IGS 9A, 그리고 IGS Optical 5, IGS Rader-5, IGS O-6, IGS R-6 등을 일본이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가운데 공간해상도 1m급 레이더 영상을 수집하는 IGS 8A, IGS 9A급 위성이 수집한 영상은 저해상도로 활용에 제한이 있다.

또 공간해상도 30~50cm급 전자광학 영상을 수집하는 IGS Optical 5, IGS Optical 6위성과 IGS Rader 5, IGS Optical 6 위성의 경우 성능은 보장이 되나 임무 고도가 500km 이하이기 때문에 공기저항에 따라 수명이 단축될 가능성이 높다.

이런 점을 고려할 때 현 시점에서 일본이 임무 수행에 활용할 수 있는 위성은 2019년 기준 4대 가량이다.

그런데 이들의 한반도 감시 가능 횟수는 하루 최소 1회에서 최대 6회에 불과하다. 또 촬영 가능한 면적도 정찰 1회 기준 북한 전체 면적의 6%, 6회 기준 북한 전체 면적의 36.5%에 상당하는 면적 이하 수준에 그칠 것으로 분석됐다. 류 연구위원은 "상당부분 기능에 제한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류 연구위원은 이어 “현재 일본의 영상정보 수집능력은 미국이나 프랑스 상업 위성업체 수준”이라며 “이 때문에 향후 일본이 RQ-4 글로벌 호크 정찰기를 도입하더라도 유의미한 정보 수집활동에 제한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일본의 신호 및 전자정보(SIGINT·ELINT) 수집 능력으로 수집 가능한 대북 정보의 최대 범위 추정치 [사진=류성엽 21세기 군사연구소 정보분석관 겸 전문연구위원]

◆“日, 北과의 먼 거리로 감청‧정찰 제한 있어”
   “북-일 교역 중단돼 휴민트도 거의 차단됐을 것”

류 연구위원은 또 일본의 감청 및 정찰기 활용 능력 면에서도 제한이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일본 본토와 북한 간 먼 거리 때문이다.

류 연구위원은 “구글 어스 측량 기준으로 휴전선에서 일본 대마도의 최단 거리는 약 425km, 원산 호도반도에서 오키 섬까지의 거리는 약 608km, 평양에서 대마도까지의 거리는 약 585km”라며 “이 정도 거리면 일본이 운영할 가능성이 있는 지상수집소에서는 통신 감청이 제한된다”고 주장했다.

류 연구위원은 이어 “일본이 향후 도입 예정인 RQ-4 글로벌 호크 정찰기 등 항공기를 활용하더라도 동경 130도 20분(평양 기준)~132도 21분(길주 기준)보다 서쪽으로 접근해야 394km 이내의 감청 가능범위에 진입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 경우 카디즈(KADIZ‧한국 방공식별구역) 진입 요청 및 북한지역 인접 비행을 하는데, 그러면 군사적 충돌 가능성이 있어 결과적으로는 실질적인 수집 능력은 크게 제한된다”고 말했다.

북한의 대일본 교역 실적 [사진=류성엽 21세기 군사연구소 정보분석관 겸 전문연구위원]

뿐만 아니라 일본-북한 간 교역이 중단된 상황이기 때문에 대북 감시정찰을 위한 휴민트(HUMINT‧정보원이나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얻은 정보) 역량도 감소했을 것이라고 류 연구위원은 분석했다.

류 연구위원은 “일본에는 공식적인 국가급 정보기관이 없기 때문에 휴민트는 민간 교류에 기댈 수밖에 없다”며 “그런데 북한과 일본의 교역 규모는 2009년 6월 일본의 대북 수출 전면 금지조치 이후 급감했고, 이런 부분을 고려할 때 북한과의 교역 과정과 조총련계를 감시하는 과정에서 획득하던 정보가 사실상 차단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일본 해상 자위대의 이지스 구축함이 지난 2012년 일본 남부 사세보 해군 기지에서 출항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일각선 “日, 2017년 화성-12형 탄착 정확히 분석…간과해선 안돼” 주장도
   軍 관계자 “北 미사일 탄착, 더 멀리 떨어진 일본이 잘 할 수밖에”

물론 일본의 대북 감시정찰 능력을 무시하거나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심지어 군 당국에서도 이 부분을 어느 정도 인정하고 있다.

김영환 국방부 정보본부장은 “단거리 형태의 미사일일 경우 통상 한미가 우선적으로 탐지하는 면이 있으나 일본 열도를 통과할 정도의 장거리 미사일의 경우에는 탄착 부분에서 일본이 탐지하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 2017년 8월 29일 북한이 중거리탄도미사일(IRBM)인 화성-12형을 발사했을 때 한‧미 정보당국이 일본이 제공한 정보로 미사일 탄착 여부를 판단하기도 했다. 당시 북한은 관영매체들을 통해 “목표 수역을 명중타격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일본 해상자위대의 이지스 구축함이 레이더를 통해 포착한 후 지소미아를 통해 제공한 정보에 의하면 미사일은 제대로 탄착하지 못했고 탄두가 공중에서 여러 개의 파편으로 쪼개진 뒤 바다에 떨어졌다.

군의 한 관계자는 “북한 미사일을 볼 때는 발사 탐지, 그리고 탄착(탄알의 명중) 여부 분석, 모두 중요하다”며 “발사 탐지는 북한과 거리가 가까운 우리가 더 잘 할 수 있지만 탄착 분석은 북한과 더 멀리 떨어져 있는 일본이 더 잘 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suyoung07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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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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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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