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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심야책방' 하반기에도 계속된다…밤 11시까지 동네 책방에서

기사입력 : 2019년08월23일 14:46

최종수정 : 2019년08월23일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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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2019 심야책방'은 계속된다. (사)한국서점조합연합회(회장 이종복)가 소개하는 '2019 심야책방'은 70곳이다.

[사진=한국서점조합연합회]

심야책방은 선정된 전국 서점에서 폐점 시간을 연장(오후 11시까지 필수 개점)해 서점별 특색을 살린 문화행사를 진행하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하반기에는 8~11월 마지막주 금요일(8월 30일, 9월 27일, 10월 25일, 11월 29일)에 열린다. 

심야책방은 동네 서점이 일과 후 편안하게 여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다. 서점 별로 진행하는 문화행사 내용은 매달 연합회화 서점 ON홈페이지 및 심야책방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내되고 있다.

[사진=한국서점조합연합회]

한국서련은 "4~11월 마지막주 금요일에는 독자 여러분이 가까운 지역 심야책방 운영 서점을 찾아 서점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기고 동네 서점과 보다 친숙해지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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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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