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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장관 "연결의 힘 '시너지'로 수출 위기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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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제3회 중소기업 해외진출지원협의회 개최
중소기업 수출 촉진 위한 중기부 협업 방안 건의
관련 기관 협업 통한 중소기업 수입 공동 구매 추진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중소기업 지원 법규는 20개가 넘는데, 국제화 지원 관련법은 하나도 없습니다. 중소기업 수출 지원도 나뉘어 있어서 중소기업은 어디 가서 해야 하는지 알 수 없어 힘들어합니다. 협업을 체계적, 종합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는 만큼, 이번 기회에 정부에서 제대로 해 줬으면 합니다."

송재희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장은 21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제3회 중소기업 해외진출지원협의회에서 중소기업 수출 촉진을 위한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의 협업 방안에 대해 건의했다.

8월 21일 중소벤처기업부가 개최한 '제3회 중소기업 해외 진출지원협의회'에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이에 대해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통합 수출신고대응 체계로 일본 수출규제 총력 대응하겠다"면서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관련 법안에 대해서도 추진해보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중소기업 수출활력 촉진을 위한 협업방안 △최근 중소기업 수출동향 및 일본 수출규제 영향 △일본 수출규제 관련 수출입중소기업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중소기업 수출활력 촉진을 위한 협업방안에서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공동구매 전용보증제도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공동구매를 확대하고, 수출컨소시엄 사업으로 수출다변화와 판로개척을 지원하겠다고 언급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일본 수출규제 피해 기업에 대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수출 BI를 통해 긴급 유동성 공급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지난 4월 수출기업 합동지원단을 구축해서 협업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시범 운행 중인 전자상거래 물류센터 시범 사업과 중기부의 공동물류사업을 연계해 물류비용을 지원한다.

제3회 중소기업 해외 진출지원협의회에는 (왼쪽부터)이동기 무역협회 혁신성장본부장, 김순철 대중소협력재단 사무총장,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송재희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 회장,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권평오 코트라 사장,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백승달 무역보험공사 부사장, 김현태 중소벤처진흥공단 부이사장, 이호현 산업통장자원부 무역정책관이 참석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일본산 불매운동으로 일본에서 소비재를 수입하는 국내 업체들의 피해도 발생하는 만큼, 이들이 수입을 다변화하기까지 한시적으로 지원해줄 수는 없는지 문의도 이어졌다.

김현태 중소벤처진흥공단 부이사장은 "추경에서 1000억원을 떼서 피해기업 지원하려고 한다"며 "이들 기업이 생활에 애로를 겪을 것 같아 만기상환 연장 등도 하고 있으며, 관광업과 숙박업 등 긴급자금을 신청하는 곳도 있어 긴급경영안정자금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에 코트라(KOTRA)는 일본 ICP기업 활용지원 및 대체수입처 발굴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무역보험공사는 국내수입자 특별보증과 대체수입처 특별보험 등을 진행한다.

박영선 장관은 "오늘 발표하는 유관 기관의 수출 위기 극복 방안이 연결의 힘으로 시너지가 이뤄져서 위기 극복에 큰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며 "수출입은행 등 관련 기관의 협업을 통한 중소기업 수입 공동 구매, 관세청과 중기부의 협업 강화 등 협의회를 통해 많은 협업이 이뤄져 우리나라 상생협업 문화가 더욱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마무리했다.

 

justi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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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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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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