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밀양경찰서는 21일 오전 9시30분 2층 소회의실에서 교통사고 사상자 감소 대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박준경 밀양경찰서장이 21일 오전 청사 소회의실에서 교통사고 사상자 감소대책 토론회를 주재하고 있다.[사진=밀양경찰서]2019.8.21. |
이번 토론회에서 교통관리계는 1경 1노 경로당 방문 홍보, 마을 앰프방송 등 교통사고사망 예방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박준경 경찰서장은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경찰서 전 기능이 함께 최선을 다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밀양 경찰이 될 것을 다짐한다”면서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캐치프레이즈가 정착되어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들어 8월 20일까지 밀양 관내 교통사망사고는 전년동기 대비 54.5%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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