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스핌] 박다솜 기자 = 경기 의정부시 드림스타트는 드림스타트 취학아동 56명을 대상으로 ‘Fun-Fun 물놀이’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Fun-Fun 물놀이’ 체험활동은 취학아동들에게 여름방학 동안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또래 아동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배려능력 및 사회성 발달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의정부시 드림스타트 취학아동들이 ‘Fun-Fun 물놀이’ 체험활동을 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사진=의정부시청] |
물놀이 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아동은 “여름 방학동안 너무 더웠는데, 드림 스타트 친구들과 함께 시원한 물놀이 체험을 할 수 있어 너무 좋았고 기회가 되면 가족들과 다시 오고 싶다”고 말했다.
정효경 여성가족과장은 “드림스타트 아이들이 무더운 여름방학 기간 재미있고 다양한 체험활동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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