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지피클럽이 19일 코스닥 상장사 졸스에 약 100억원을 전략 투자했다.
- 지피클럽은 코디·한국미라클피플사 등 인수 후 구조 개선으로 흑자전환과 수익성 개선을 이끌어왔다고 밝혔다.
- 지피클럽은 R&D·제조·브랜딩·유통 역량을 활용해 K-뷰티 플랫폼 졸스의 글로벌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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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지피클럽이 코스닥 상장사 졸스에 약 100억원 규모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지피클럽은 최근 코스닥 상장 K-뷰티 플랫폼 기업 졸스(JOLSE)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는 신주인수계약을 체결했다. 코디와 한국미라클피플사에 이은 상장사 투자다.
이번 투자는 지피클럽이 보유한 상장사 경영 개선 역량을 바탕으로 한다. 지피클럽은 과거 코스닥 상장사 코디(KODI) 및 코넥스 상장사 한국미라클피플사를 각각 적자 구간에서 인수한 후 경영 전반에 걸쳐 구조적 개선을 지원한 바 있으며, 두 기업 모두 뚜렷한 경영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한국미라클피플사는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 304억원, 영업이익 14억원을 기록하며 인수 이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코디 역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765억원, 영업이익 38억원으로 수익구조를 안정화했으며, 2016년 화장품 사업 진출 이후 처음으로 달성한 연간 흑자를 이듬해에도 이어가는 지속적 수익성 개선을 입증했다.
이번에 투자하는 졸스는 화장품 유통을 주력으로 하는 코스닥 상장사다. 해외 직접판매 채널인 플랫폼 졸스닷컴(JOLSE.COM)을 통해 전 세계 소비자에게 한국 화장품을 직접 판매하고 있으며, B2B 해외 채널을 통한 기업 간 거래 매출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K-뷰티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구조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향후 핵심 역량을 화장품 유통 사업에 집중할 방침이다.
지피클럽 관계자는 "졸스는 해외 직접판매 플랫폼과 B2B 해외 유통망을 동시에 보유한 드문 구조의 K-뷰티 기업으로, 화장품 유통 집중화 전략이 본격화되면 수익성 개선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판단했다"며 "지피클럽이 보유한 화장품 R&D(연구개발)부터 제조, 브랜딩, 유통까지 아우르는 수직계열화 자산과 M&A(인수합병) 후 가치제고 노하우를 졸스의 글로벌 성장에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