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유저 타깃...콘솔 우선적 출시"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펄어비스(대표이사 정경인)는 9일 올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이미 발표한) 프로젝트 K, V는 이외 대작 프로젝트 RPG(역할수행게임) CD는 현재 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인 출시 일정에 대해선 "CD는 새로운 IP(지적재산권)이며 글로벌 유저들을 타깃하는 대작 RPG"라며 "글로벌 메인 플랫폼인 콘솔을 통해 우선적으로 출시를 고려 중이다. 이어 PC와 모바일 등에서도 출시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2019년 2분기 실적발표 [자료 = 펄어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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