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은 오는 19일과 20일 고흥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분청사기 별빛 뮤지엄 캠프’를 진행한다고 6일 전했다.
분청사기를 주제로 전통 문화유산에 대한 중요성을 미래세대에게 전달해주기 위해 역사교육, 전시체험, 스포츠 게임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어린이들이 고흥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계기로 마련됐다.
별빛 뮤지엄 캠프 [사진=고흥군] |
이번 캠프는 오는 14일까지 초등학생 3학년부터 6학년 학생 30명을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분청문화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박물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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