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받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에 힘쓸 것”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백재현(더불어민주당 경기 광명갑) 의원이 국회의정 모니터단이 뽑은 제20대 국회 제3차년도 국회의원 헌정대상(의정종합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백재현 국회의원. [사진=백재현 국회의원실] |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의 주관단체로 활동해오고 있는 법률전문 NGO인 법률소비자 연맹은 제20대 3차년도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제19대 국회 제3차년도 동안 국회의원들의 본회의 재석, 상임위 출석, 법안 표결 참여, 법안 발의, 국정감사, 대정부 질문 등 12개 항목 평가 기준으로 계량화하고 종합평가해 정했다.
지난 2010~2018년까지 9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 모범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는 백 의원은 2013~2017년까지 5년 연속 헌정대상 수상에 이어 금번에도 헌정대상 수상의원으로 선정, 다시 한 번 성실한 의정 활동을 인정받았다.
백 의원은 이번 국회 헌정대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1년이 채 남지 않은 20대 국회의 의정 활동 성과들과 추진 중인 공약들을 다시 한 번 점검해보고 “소외받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에 최우선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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