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입주기업에 컨설팅 등 체계적 경영 지원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가 대전테크노파크 본부동 1층에 창업공간을 조성하고 25일 개소식을 가졌다.
이 창업공간은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일자리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총 5개 독립 공간과 회의실 등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총 면적은 260.9㎡다.
25일 대전테크노파크 본부동 1층에서 창업공간 개소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대전시청] |
시는 입주를 희망하는 13개 창업팀을 대상으로 실적평가 등을 거쳐 오는 31일 5개 팀을 입주기업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입주기업은 입주공간에 대한 무료이용과 경영컨설팅, 사업홍보 등 체계적인 경영지원을 제공받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창업공간을 활용, 향후에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사업화해 지역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a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