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고 범죄 없는 광명시 위해 최선 다할 것”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25일 낮 12시 경기 광명 경찰서 경목위원회 주최로 제30대 광명경찰서 제30대 서장으로 취임한 임춘석 총경에 대한 환영식이 구내식당에서 500인분 전복 삼계탕 식사와 함께 열렸다.
임춘석 광명경찰서장(왼쪽 중앙)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박승봉 기자] |
임춘석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명 경찰서장으로 취임 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경목위원회에서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광명시의 치안과 범죄 없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광명시 모든 경찰들과 한마음으로 뭉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재 경목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광명시에 좋은 서장님이 부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경목위원회 모두가 합심으로 기도하고 협력해 살기 좋은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도울 부분들이 있으면 최선을 다해 돕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환영식은 구내식당에서 일선 현장에서 광명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경찰들과 함께 전복 삼계탕을 만들어 먹으며 간소하게 진행됐다.
임 서장은 순경에서 총경까지 승진해 일선 순경들의 귀감이 되고 있는 노력형 간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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