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인문교양·레저생활·야간강좌 등 총 21개 강좌 개설
[광주=뉴스핌] 박재범 기자 =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지역평생교육기관으로서 시민들에게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참여 기회를 제공,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자 문화강좌, 학부모강좌 등 2019년도 하반기 성인강좌를 8월 21일부터 12월 19일까지 4개월간 운영한다.
문화강좌는 문화예술 분야 △수채화 △유화) △문인화 △도예교실 △서예교실 △우리춤 △통기타교실(초·중급) 등 9개 강좌와 더불어, 인문교양 분야 △스마트폰 활용법 △어회화, 레저생활 분야 △펀댄스 △건강요가교실 △댄스스포츠 등 총 14개 강좌를 운영한다.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성인강좌 필라테스 운영 모습 [사진=광주광역시교육청] |
학부모강좌는 자녀 교육을 위한 학부모 교양 함양 및 교육과 연계한 재능기부 활성화를 위한 자격증 준비과정으로 △그림책힐링지도사 △한국사능력검정준비반 △전래놀이지도사 등 3개 강좌를 운영한다.
야간강좌는 직장인과 낮 시간대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대상으로 △야간 영어회화 △시낭송감성스피치 △필라테스 등 3개 강좌를 운영한다.
강좌 접수기간은 8월 13일부터 8월 20일까지이고, 접수방법은 선착순 방문접수로 회관 4층 문헌정보과로 방문하면 된다.
박치홍 관장은 “평생교육을 통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 우리 회관의 성장과 발전으로 이어져 에너지가 넘치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시민들과 함께 이뤄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lib.gen.go.kr/student) 공지사항 및 평생교육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jb545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