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식전주(아페리티프·aperitif) '릴레 비브' 프로모션을 잇달아 펼치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서고 잇다.
10일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내달 말 까지 두 달간 서울 홍대역 인근에 위치한 사이드 노트 클럽에서 ‘릴레 선셋 테라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오후 7시부터 8시 사이에 방문하면 ‘릴레 비브’를 시음할 수 있다.
또한 호텔 서울드래곤시티의 이비스 스타일 앰버서더 서울 용산에서는 ‘Bar캉스 with Lillet’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릴레 1병과 객실 1박, 스카이 킹덤 루프탑 ‘스카이 비치’에서 즐기는 바비큐 플래터로 구성됐다. 이용 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가격은 16만5000원(부가세 별도)부터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는 “릴레는 차가운 온더락으로 즐길 때 최상의 맛과 풍미를 자랑하며, 칵테일 리추얼로도 산뜻하게 즐길 수 있다"면서 "이번 ‘릴레 선셋 테라스’와 ‘Bar캉스’ 패키지를 통해 우아하고 산뜻한 여유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
hj030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