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완도군 노화도 인근 해상에서 양식장 관리선이 전복돼 승선원 1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전남 완도군 노화도 북서방 약 2.8km 해상에서 2.3톤급 양식장 관리선 A호가 전복된 채 발견돼 승선원 1명을 찾기 위한 수색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A호는 같은 날 오후 5시 13분께 흑일도에서 출항해 보길도 정도리항으로 입항 예정이었으나, 도착하지 않고 연락이 끊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즉시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현장에 투입해 수색을 시작, 출항 약 20분 후인 오후 5시 36분경 전복된 선박을 발견했다.
해경은 전복된 A호 선체 위에 올라가 타격 신호를 시도했지만 내부에서 반응은 확인되지 않았다.
해경은 전날부터 실종된 승선원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높은 파도와 거센 바람 등으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완도해경은 가용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해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