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네 프랑스=로이터 뉴스핌] 김용석 기자 = ‘세계 1위’ 미국이 여자 월드컵 2연패이자 통산 4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미국은 8일(한국시간) 프랑스 데신샤르피외의 파르크 올랭피크 리오네에서 열린 2019 여자 월드컵 결승전에서 네덜란드를 2대0으로 완파했다.
1991년, 1999년, 2015년에 이어 통산 4번째 여자 월드컵 우승을 이룬 미국은 이번 대회에서 7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7경기를 치르는 동안 26골을 터뜨렸고 단 3골만 허용했다. 2019.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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